기미잡티 레이저 시술 필요없이 가정용 고주파기기 관리면 화사한 피부까지 완성

즐거운 여름휴가를 마무리 짓는 시기이다. 즐거웠던 여름휴가를 마치고 일상에 되돌아오면 찾아오는 후유증, 햇빛에 탄 피부가 걱정되기 시작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 망가진 피부가 걱정이 되어 강한 자외선 피부질환으로 피부과를 찾기 시작하는 시기.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고 탄력을 잃게 만들며 특히 바닷가 등에서는 더욱 피부 손상을 입기 쉽다. 이때 기미 잡티의 색소침착이 심해 기미잡티 레이저 시술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지만 적절한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기미잡티 레이저 시술이 아닌 햇빛에 탄 피부 관리, 쉽고 중요한 방법을 알아 해결하는 기초관리가 필요하다.
일단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계속해서 멜라노사이트 기능을 항진시켜 멜라닌 합성에 기여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진정시키고 열기를 내려주어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색소침착과 피부건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에 장시간 과도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고 물집이 잡혔다면, 상처에 의한 2차 감염과 흉터 등이 생길 수 있으니 더욱 세심하게 관리한다.
햇빛에 그을린 직후 되도록 빠르게 피부 열기를 내리는 진정관리와 함께 수분을 공급하는 등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면 심한 색소침착과 피부질환 등의 2차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손상된 피부는 100%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힘들지만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는 있다. 피부과 기미잡티 레이저 시술과 달리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의 꾸준한 관리로 2주 안에 효과가 나타나 앞으로도 자외선에 의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피부노화를 늦추는 것이다.
그을린 피부 하얘지는법, 쉬운 방법이지만 매일 꾸준해야하는 성실함이 요구된다. 피부를 하얗게 관리하기 이전에 빼놓지 말아야 할 습관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 습관이다. 실외로 나가기 20분 전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토너, 로션 등 스킨케어 제품을 모두 바른 후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며 자외선이 바로 닿는 콧등과 광대뼈 쪽은 충분히 발라준다.
그을린피부를 하얗게 해주는 음식을 함께 병행하면 피부회복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대표식품은 당근 시금치 토마토 등 녹황색 채소인데, 다른 채소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산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스가 빠른 사람이라면! 바캉스 떠나기 2~3일 전부터 당근주스나 토마토주스를 많이 먹으면 몸속에서 자외선 방어 효과가 나타나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어 따끔거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밤에는 피부 순환과 화이트닝 케어에 집중해야 할 것. 가정용 고주파 기기를 통한 화이트닝 관리가 도움 된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마무리하고 피부의 긴장을 풀어준 후 화이트닝 제품을 충분히 바르고 고주파 마사지로 미백기능성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침투시킨다. 햇빛에 그을린피부 각질을 정돈하고 새카만 피부를 톤업하는 피부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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