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협력단체 및 주민 60여명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

하남파출소장은 학교폭력은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지 못하고 학교수업에 뒤쳐진 학생들의 우월감 표출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인성교육을 먼저 실시하고 이런 학생들에 대해서 사전에 선제적 예방 조치들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함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산구 주민 K(60)씨는 "대구, 부산 학교폭력 사건처럼 대형사건으로 커지지 전에 우리동네도 사전 예방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예방 교육을 많이 하고 학부모들도 관심있게 지켜보면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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