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귀농귀촌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2015
[제14회 귀농귀촌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2015 Press 취재후기]

전라북도 진안군은 진안군 브랜드 홍보와 귀농귀촌인들의 안내를 돕고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귀농귀촌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2015’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을 펼쳤다.
기자는 7일 박람회를 방문해 진안군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를 들어보았다.
진안군 귀농귀촌을 돕고 있는 (사)농촌으로가는길 성여경 대표는 “진안군은 80%가 산촌인 자연환경이다. 소박하며 욕심내지 않고 산속에 들 위에 주민들이 같이 모여서 살아가는게 진안스타일이다.”라며 “진안군으로 오시면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생생협동조합 방미진 사무국장이 진안군 부스에 들러 자리를 빛냈다.
진안군이 다른 도시와 틀린점은 마을이 산골짜기 단위로 친환경유기농재배를 목적으로 하는 유기농밸리로 특화되어 있어 건강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는 공급처 역할을 하고 있다.

유기농밸리의 농특산품과 마을 홍보대사로 트로트걸그룹 굿걸, 국악미녀 유은정, 한승원양, 축볼 국가대표팀 등등 가수, 연기자, 예술인들이 진안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귀농귀촌인들의 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매 걱정을 줄였다.
10월 31일 진안군 마이산에서 ‘진안군과 함께하는 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기도 해 진안군청 문화관광과와 친환경농업과 공무원들의 진안군 홍보에 대한 열정도 칭찬할 만 하다.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은 진안군민과 도시민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분들, 진안군은 여러분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진안군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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