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스마트교육의 전당 한국저널리스트대학 kjc 평생교육원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KJC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 제1회 실버 스마트교육 활용반 수료식이 있었다.
광주광역시 70~80세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교육에 재미를 붙여 매주 수요일은 강의실의 열기가 뜨겁다.
실버 스마트교육은 한마디로 “여름아, 물럿거라”다 그만큼 어르신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말이다.
용봉동 거주 J씨(70)“올해 일흔 살인데 내가 제일 어립니다.” “실버니까 스마트폰을 더 활용해야 재미있습니다. 30분 전에 자리가 다 차버려서 늦게 오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시니어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임용기 스마트폰 전문 강사가 매주 수요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기부강의로 28시간을 진행 해왔다.

한국시민기자협회의 강의 프로그램은 월요일 국문학 기사문반, 화요일 온라인마케팅반, 수요일 스마트폰 활용반, 목요일 홍보마케팅반, 금요일 블저거(저널리스트+블로거) 협업반, 토요일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반으로 광주광역시의 스마트 교육의 場이다.
임용기 강사가 이어가고 있는 기부강의는 한국평생교육아카데미에서 120회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은 “의외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교육을 즐거워합니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가르치도록 서두루겠다고”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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