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 제1기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반 수료식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제1기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반 수료식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8.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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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스마트교육의 전당 한국저널리스트대학 kjc 평생교육원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제1기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반 수료식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KJC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 제1회 실버 스마트교육 활용반 수료식이 있었다.

​광주광역시 70~80세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교육에 재미를 붙여 매주 수요일은 강의실의 열기가 뜨겁다.
실버 스마트교육은 한마디로 “여름아, 물럿거라”다 그만큼 어르신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말이다.

​용봉동 거주 J씨(70)“올해 일흔 살인데 내가 제일 어립니다.” “실버니까 스마트폰을 더 활용해야 재미있습니다. 30분 전에 자리가 다 차버려서 늦게 오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시니어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임용기 스마트폰 전문 강사가 매주 수요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기부강의로 28시간을 진행 해왔다.

임용기 강사와 수료생

한국시민기자협회의 강의 프로그램은 월요일 국문학 기사문반, 화요일 온라인마케팅반, 수요일 스마트폰 활용반, 목요일 홍보마케팅반, 금요일 블저거(저널리스트+블로거) 협업반, 토요일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반으로 광주광역시의 스마트 교육의  場이다.

​임용기 강사가  이어가고 있는 기부강의는 한국평생교육아카데미에서  120회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은 “의외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교육을 즐거워합니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가르치도록 서두루겠다고”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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