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제70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
정현복 광양시장, 제70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5.08.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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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거주 유족 7명 초청, 긍지와 자부심 고취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1일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7명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오찬자리에서 정 시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유족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산물상품권도 전달했다.

한편, 광양시에는 65인의 항일독립유공자가 있으며, 이중 33인이 독립유공자로 등록돼 있다. 광양시는 2011년 이들의 공적을 정사와 야사로 정리한 『광양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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