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 시민교수 임용식이 12월14일 광산구 광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90여명의 회원들과 진행되었다.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들로 기자아카데미를 이수한 회원 중에 박사학위가 있는 교수 4명 박사학위 이하 18명의 시민교수가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로 임명되었다.
지난 10월 법률교수로 임명된 박균택 교수가(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 세바시 강연으로 언론인이 알아야 할 명예훼손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어 다사랑 대표인 염생식물학 양동흠 교수가 함초 발효액과 함초분말에 대해 세바시 강의를 진행하며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소감을 곁들어 강연을 했다.
양교수는 후원 선물로 함초발효액과 함초분말 등 참석한 약 90여명의 회원 중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75명분의 후원선물을 나눠줬다.
임명장 수여식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류재민 이사장이 저널리스트라는 단어를 잊지 말아 달라는 격려와 함께 정중하게 교수임명장을 수여했다.
내빈 소개와 아울러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을 소개한 고성중 이사장은 “한국시민기자협회의 사무총장을 13년 맡아오면서 자유민주주의에 괜찮은 포럼을 교수회로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하자”고 강조했고, “광주광역시가 전국교수회의 본부”라며 “광주에 100인의 교수회”를 만들어간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에 2천여명의 교수회가 만들어지는데 수도권지역 대구지역, 대전지역, 전북지역 전남지역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준비 중에 광주가 가장 먼저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다.
메시지 전달자로 나선 뉴스포털1 김양배 부회장은 “교수라는 직함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단어라면서, 공공저널리즘에 걸맞는 회원이 되고, 또,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 ‘대학원대학’으로 문교부에 승인을 얻기 위해 공동설립추진위원회가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여한 정연수 연구위원 겸 기획본부장, 류택열 뉴스포털1 논설위원, 박균택 법률교수, 이동수 법무법인 광산 사무국장, 고관성 연구원, 고도연 채널A 촬영 기자 겸 연구원, 김민성 대중가요학 시민교수, 최기영 시민사회학 교수, 최유경 운영위원, 김종수 임업컨설팅학 시민교수, 이승준, 전화영 대체의학 교수, 정경균 자연치유학 교수, 박서진 사회복지학 교수, 이현익 건설산업안전관리학 교수, 허준 전남 부회장, 김준행 친환경학 교수, 윤명근 생활체육학 등이 참여 했다.
이날, 교수 임명자는 송승종 인문학 교수, 이양영 산림치유학 교수, 윤영길 산림 자원학 교수, 양동흠 염생 식물학 교수, 김태규 효소 발효학 시민 교수, 전태석 배양학 시민교수,이상옥 도형상담학 시민교수, 전대상 농어촌융합학 시민교수,장여환 체육학 시민교수, 오명출 임업학 시민교수,김용주 스포츠학 시민교수, 박해용 스포츠교육학 시민교수,송석찬 유통경제학 시민교수,김태형 토목 건축학 시민교수, 김동관 봉사학 시민교수,나종문 사운드엔지어어학 시민교수, 유충근-분체도장학 시민교수,문제승 건강학 시민교수, 장석순 환경학 시민교수 등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