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장애인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 
지난 금요일 광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에서 월산동 작은미술관 예다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대표 박제희)과 업무협약을 가졌다.
예다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과 남구장애인복지관 간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상호간 협력하는 부분은 지역내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정보및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의 기반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협력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연구를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제희 대표와 김부나 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장애인들의 폭넓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광주월산동 작은미술관은 이달 29일 개관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공간 및 사회적기업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