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농업인 권익신장 공로

담양지역구 전남도의회 이규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농촌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규현 의원은 전남도의회에서 '거대 자유무협협정(Mega FTA)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 메가 FTA 추진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소외되고 있는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감사패 수상소감에서 이규현 의원은 "정부의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에 농어업계의 전례없는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규현 의원은 담양군의원 3선에 이어 제12대 전남도의회 입성해 농수산위원회 위원, 거대 자유무역협정 대응 특별위원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유상민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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