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침착이나 기미를 유발하고, 높은 온도로 인해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탄력이 저하된다. 또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이는 주름을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여름철 피부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매번 피부 관리실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덥고 무더운 날씨에 지친 이들을 위해 손쉬운 홈케어 관리로 자외선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계절의 변화와 함께 급하게 닥칠 피부노화를 철벽방어하자.

그렇다면 자외선 피부건강 관리법 그 시작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자외선을 받아 생성된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피부 속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디톡스 차’를 즐기자.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근본적으로 다스리는 자외선 피부건강 관리법 중 하나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디톡스 차를 추천한다. 먼저 사과, 당근, 토마토, 레몬을 섞은 차가 있다. 장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사과와 당근, 토마토를 적당히 등분하여 갈거나 즙을 내어 레몬즙을 살짝 떨어뜨려 마시면 좋다. 다음으로 결명자차는 장에 누적된 노폐물을 배출시켜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생수 대용으로 결명자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다시마차는 현대인의 산성화된 체질을 건강 체질인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다.

여름철 피부는 어느 때보다 건조한 탈수 상태다. 피부온도가 올라가면서 열감으로 인해 수분이 증발하고, 땀과 수분이 함께 날아가기 때문. 이럴 때는 수분크림을 바르는 방법을 바꿔볼 것. 사용하는 양은 같게 하되, 얇게 두 번으로 나눠서 바르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얇게 발라 충분히 흡수시켰을 때 수분이 더 잘 흡수된다.

여름 피부가 따가운 이유는 건조함과 수분 부족이 원인인데 가정용 고주파 관리로 이러한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고주파 기기를 이용한 피부 수분공급은 수분제품의 유효성분을 3배 더 잘 흡수시켜 여름철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름철 메마르고 거칠어진 피부를 재생시키는 고주파관리! 강한 자외선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자외선 피부건강 관리법 중 여러 면에서 바쁜 현대인에게 효율적인 으뜸 뷰티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