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화를 통한 로컬푸드 전문인력 양성교육
[한국시민기자협회 특산품 기자단] 
경북 상주시는 지난 21일 ‘6차산업화를 통한 로컬푸드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의 하나로 지역소재 중소농, 중소상공인과 여성 및 청년창업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사)농산어촌홍보개발원 주관으로 완주군 로컬푸드 매장과 농민거점가공센터를 방문해 현지 매장 운영 등을 견학했다.
또 충남 6차산업 기업 궁골식품과 상수허브랜드를 방문, 6차산업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 상주시 6차산업화 로컬푸드에 참여할 지역 전문인력을 양성해 사업추진 능력 배양과 각 이해관계자 별 로컬푸드 추진 모델을 도출하고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육심교 소장은 “현장 중심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상주시 로컬푸드 발전을 위한 우수한 모델을 참여 주민들과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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