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특산품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한국시민기자협회 특산품 기자단]

최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이한나가 복분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한나는 청소년성품교육과 부모교육을 해왔으며, 지금은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오고 있다.
배우 이한나는 전북 진안군 보래골 유기농밸리 지역특산품인 무농약 복분자와 진안군 유기농밸리를 널리 알리고 응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진안군은 2011년부터 마을단위를 유기농업단지로 특성화하여 유기농업과 관광사업을 지원하는 유기농밸리 조성사업을 군 시책사업으로 진행하며 청정고원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로컬푸드에 대한 다양한 판로 확보가 어려워 각계각층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배우 이한나는 “진안군 복분자 남자한테 참 좋은데~무농약으로 재배한 진안군 보래골 복분자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진안군 특산품을 열심히 알려서 지역 농가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보래골 복분자, 서당골 포도 체험 등도 직접하며 농가 돕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친환경농업과 담당자는 “재능 있는 배우들이 지역 살리기에 힘을 실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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