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영화 [평론]
'암살' 영화 [평론]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8.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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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에 깊은 경의를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암살'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8월 첫날!!! '암살'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 영화 암살에 캐스팅되 배우들

한국 독립국 저격수 안옥균, 신흥무관출신 속사포, 폭탄전문가 황덕삼 이들은 친일파 강인국, 조선군 사령관 가와구치를 '암살'하라고 의열단 김원봉과 만남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사진찍는 장면은 가슴뭉클하게 하였다.

백범김구는 임시정부 경무국대장 염석진이 밀정이면 사살하라고 부하직원에게 지시하고 1949년 반민족특위가 구성돼서 법정에서게되는 염석진은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여 승소하지만 한국 독립군 안오균, 임시정부요원의 총에 최후를 맞이하게된다.

백범김구의 미션이 종결된다.
광복70주년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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