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진에 최재연양이 뽑혀
'제26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진에 최재연양이 뽑혀
  • 최행영 기자회원
  • 승인 2015.08.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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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행영 기자회원 ] 전북도민일보(회장 김택수)가 주최한 제26회 미스변산 선발대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 부안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27명의 미인 후보들이 출전, 경쟁을 벌인 가운데 본선 무대에서 미스변산 진에 최재연(25)양이 뽑혔고, 선은 김동희(20), 미는 강민정(23), 이수진(17)양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250만원, 200만원, 15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그 밖에 미스변산 전북도민일보 최효빈(24), 더마버드화장품 서린(18), 대상청정원 박수지(23), 제일건설 김경빈(24), 부안참뽕 임송희(24)양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개그맨 황승환씨와 이은경 아나운서가 행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장인 심보균 도 행정부지사는 "위원들과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겠으며 미모뿐만 아니라 교양과 지성을 겸비한 미인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 최형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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