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빠른 피부노화 진행이 이루어지는 여름철 피부 관리 방법은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일까? 우선 건조한 피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잘 아는 것이 여름철 피부 관리법의 첫 번째 방법이다. 체내의 호르몬 밸런스는 평균적으로 20대 중반부터 붕괴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드는 것과 함께 피부 본래의 힘은 떨어지기 때문에 건조하게 된다. 평소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피부에 충분한 유수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웃어서 생긴 주름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등의 현상이 피부표면에 나타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피부를 활성화시키는 마사지로 유수분을 잘 보급해 피부에 촉촉함을 가둬두는 것인 여름 피부 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유수분 공급이 이루어지기 전, 여름철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 꼼꼼한 클렌징과 세안이 중요하다. 바깥 공기에 노출된 피부는 화장 위에 노폐물과 먼지 등이 부착되어있는 상태. 피부 내에서도 땀, 피지, 때 등이 나온다. 그래서 클렌징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콧방울 등 모공의 더러움이 눈에 띄는 부분은 빙글빙글 마사지하듯이 돌려가며 잘 녹여내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나이트 케어가 중요한 여름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 매일 저녁 꼼꼼한 세안을 마쳤다면 에센스를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5~20분간 고주파 기기 관리를 실행해보자. 가정용 고주파기기를 사용한 피부마사지 효과는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모공에 있는 면포들을 배출시키며 수분분비의 증가와 모공에 탄력성이 증가하여 모공축소 효과를 볼 수 있고 유수분감이 가득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가정용 고주파기기는 함께 사용하는 제품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여름 피부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뷰티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