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우리 몸에서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침투했을 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싸워주는 경호원 같은 존재이다. 면역력이 높은 몸일수록 자잘한 잔병치레가 없게 되고 여름에도 뜨거운 자외선에 자극받아 생성되는 체내 유해물질을 더 잘 조절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고 땀을 평소보다 많이 흘리게 되면서 더 쉽게 피로를 느낀다. 피로감이 생기는 이유는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근육이나 간에 저장된 비상 에너지인 글리코겐이 고갈되기 때문이다. 많이 활동할 수밖에 없는 바쁜 현대인이라면 면역력 영양제를 몸에 꾸준히 공급해주어 적정한 면역력을 유지해야 몸이 지치지 않는다.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이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잘 걸릴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의 경우 폐렴으로 발전하거나 심하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호흡기 질환 증세를 나타내는 사람 또한 평소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면역력 높이는 약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첫 번째, 연어가 있다. 연어 속의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준다. 두 번째,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가래를 삭히고 혈당 강화 작용을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세 번째, 청국장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해주고, 청국장에 풍부한 바실러스 균이 다른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여 암을 예방해준다. 그 외에도 견과류, 버섯, 제철 과일 등이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속한다.

이것저것 챙겨 먹기에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에게는 면역력 높이는 약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천연 항산화 물질의 면역력 영양제가 바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여름 보약이 되어줄 것이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의 혼합체인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은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더 많이 생성되는 유해 산소로부터 우리 몸 안의 세포를 안전하게 지킴으로써 무더운 여름철에도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회복과 기운을 회복하는데 여름 보양식만큼 도움이 되는 면역력 영양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