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이다. 평소 알게 모르게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생활습관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입으로 숨쉬기.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알레르기나 병을 일으키는 항원, 병원체가 몸속으로 들어가 잦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인스턴트식품 즐겨먹기.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에는 설탕 함유량이 높은 탄산음료와 염분이 많은 감자튀김을 곁들이는데 이러한 식습관은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를 방해하게 된다. 인스턴트식품에 포함된 다양한 화학성분들 또한 마찬가지 역할을 한다.

세 번째, 하루 종일 실내에서만 활동하기. 햇볕은 적혈구와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네 번째, 스트레스 많이 받기. 우울증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면역력 감소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자신만의 취미나 관심사를 만들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바로바로 해소하는 게 좋다.

질병의 원인은 대부분 생활습관과 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습관을 내 몸에 길들인다면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제철 과일과 해조류, 버섯, 유산균이 있다. 천연 물질의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다. 우리 몸이 활동한 후에는 유해산소가 나오는데 이를 중화시켜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제이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공격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 관련 식품으로는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이 있다.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은 비타민C, E보다 수십 배의 항산화제이다. 프랑스 해안송 추출물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방지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