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런 학생이 있어 우리 사회의 장래는 밝다고 생각을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작은 일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
효령 노인복지단지에는 매일 1,500여 명 이상의 노인들께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계시는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하지만 봉사요원들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봉사활동을 하지만 특이하게 가장 많이 오시는 단체가 바르게살기위원회 북구 양산동 지부라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정수민 학생 외 2명은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한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느냐고 했더니 오히려 어른들에게 배울 점이 너무 많고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똑같은 느낌으로 봉사한다고 하는 이야기는 보통 다른 학생과는 생각의 의식이 어른을 공경한다는 이야기다, 이곳에서 사회활동을 배운다고 하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지속해서 나와서 봉사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착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가정인성교육이 부족한 학생들은 앞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되며 정수민 학생은 좋은 일에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생활을 한다는 것은 학교생활에서도 모범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필자는 이런 학생이 있어 우리 사회의 장래는 밝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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