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바고’ 한국인 10명중 3명은 잠재적 당뇨환자, 방치하면 사람 노릇 못해···
‘닥터지바고’ 한국인 10명중 3명은 잠재적 당뇨환자, 방치하면 사람 노릇 못해···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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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저림, 고혈압, 치주질환, 어지럼증 등 당뇨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예방
 13일 방송된 채널A ‘닥터지바고’는 국민 질환이라 불리는 당뇨병을 집중 조명했다. 개그맨 김경민은 당뇨병을 제때 관리하지 않아 응급실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아버지와 큰 형이 당뇨 판정을 받아 위험요인이 있었음에도 방심한 것.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당뇨 발병의 원인이 됐다. 정상치를 훌쩍 넘은 수치에 충격을 받은 후 김경민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 다행히 합병증이 오기 전 당뇨를 잡을 수 있었다. 그가 지인들 사이에서 당뇨 잔소리꾼으로 통한다는 그의 당뇨 잡는 비법이 공개되었다.

당뇨병은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병되기 쉬우며 생명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번지기 쉬운 무서운 병이기도 하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사, 적당한 운동이 필수이다. 또한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인 소나무껍질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나무껍질 추출물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암, 노화방지, 관절염 등 70종 이상의 병에 효과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해명되었다. 프랑스에서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제로서 허가를 받았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소나무껍질 추출물로 당뇨병은 물론 당뇨로 인한 합병증, 정신질환 등을 개선한다. 소나무껍질 추출물이 당뇨병의 불쾌한 증상과 불안·우울증을 치료·예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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