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 대회가 보여준 교훈
광주 U 대회가 보여준 교훈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7.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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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 대회는 대성공이며 축복받는 광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광주 U 대회가 보여준 교훈

▲ 광주 U 대회는 대성공이며 축복받는 광주로 거듭나게 되었다.

12일간의 열정이 막바지에 치닫는 광주 U 대회는 대성공이며 축복받는 광주로 거듭나게 되었다.
메르스로 인한 참가국이 줄지나 않나 노심초사한 U 대회관계자와 선수단에 우리는 큰 박수를 보내야 한다, 어려운 난국 속에서 일궈낸 성적이기에 더욱더 가치가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그리고 광주시민이 보여준 질서 등

누가 뭐래도 1등이다. 이번 광주 U 대회 종합우승은 대한민국의 기쁨, 대한체육계, 그리고 각 대학체육 인사, 선수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혼연일체가 일궈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U 대회가 보여준 한국체육은 이제는 세계무대에 정상에자리로 옮겨 안게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폐막식이 있는 14일 마지막까지 남은 일정을 잘 소화해 낸다면 명실공히 광주가 한국체육의 성공 지가 될 것이다. 이에 우리 광주시민들이 마지막까지 각국 선수의 안전하고 자랑스스러운 광주 U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면 정말로 U 대회 1등, 세계속에 광주시민1 등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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