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인들의 재능거래 마켓 크몽(http://www.kmong.com)에서 오는 11일(토) 이태원역2번 출구 앞 클럽 ‘Opuim’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솜씨 있는 재능인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이 판매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판매되는 상품은 DIY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팔찌, 귀걸이 발찌 등의 악세서리와 독특하고 귀여운 디자인 아이템, 아로마 향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 재능인들은 평소 온라인 재능마켓인 크몽에서도 DIY 주문을 받고 있어 행사장에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이 없더라도 판매자에게 장 마감 후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크몽 홍보팀 로빈 직원은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며 “재능인들의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핸드메이드 재능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장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농산어촌홍보개발원(대표 황해룡)은 이번 축제에 재능인들의 손 솜씨를 온라인으로 홍보해줄 예정이며 다양한 재능인들의 재능을 사용해 어려운 농촌 농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