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 

올해로 7회로 맞는 전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전진대회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여수시 유캐슬호텔에서 열렸다.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21개 시 ᆞ군 정보화농업인 과 관계  공무무원 등 약 400 여명이 참석하였다.

1박2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지난 한 해동안 정보화농업인으로서 스마트 농업경영 실현 및 창조농업 달성에 기여한 농업인 10명에게 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곡성군의 박정기씨는 "선도 농업인으로서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과 상품가치를 높이고 고객만족에 많은 노력을했다" 며 "혼자 이루어낸 성과가 아닌 곡성농업기술센터의 지원과 지도 그리고 곡성정보화농업인연구회의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룬것같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낙연지사는 로비에 전시된 지역별 특산물을 둘러보며 상품에대한 설명과 농업경영의 어려운 점 등 을 들어보며 농업인들에게 격려했다.

저녁에는 각 지회별로 준비된 포퍼먼스를 펼치고 내일은 전자상거래 우수사례와 ICT 트렌드와 미래예측이라는 특강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