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의 질병’ 고혈압 개선에 도움되는 프랑스 남서해안의 소나무껍질 추출물
‘중장년층의 질병’ 고혈압 개선에 도움되는 프랑스 남서해안의 소나무껍질 추출물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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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예방하는 피크노제놀, 꾸준히 먹으면 개선에 도움

고혈압이란 말 그대로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이 높은 것을 말한다. 혈압 평균치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확장기 혈압 혹은 최저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수축기나 이완기 혈압 중 어느 하나라도 기준보다 높으면 고혈압인 것이다. 한 번 측정해 혈압이 높게 나왔다 하더라도 바로 고혈압으로 진단하진 않는다. 혈압은 하루에도 여러 번 변하기 때문에 고혈압인지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서는 최소 2번 이상 다른 날짜에 혈압을 재보아야 한다. 운동 후에는 1~2시간 후에,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마신 후에는 30분이 지난 다음 혈압을 재는 것이 좋다. 정상 혈압은 평균치가 120/80mmHg 미만이다.

고혈압은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 후에야 고혈압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때문에 ‘침묵의 시한폭탄’, ‘고요한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이 높다.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종종 ‘뒷머리가 띵하다’, ‘어지럽다’, ‘쉽게 피로해진다’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특히 정신적·육체적 과로로 피로한 경우 이러한 증상이 잘 나타난다. 합병증이 발생한 이후에는 흔히 ‘몸이 붓는다’, ‘숨 쉬기가 곤란하다’, ‘가슴이 아프다’, ‘두통이 오고 잘 안 보인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뇌혈관에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구토나 의식장애 등 더욱 심한 증상을 나타낸다.

고혈압의 원인은 복합적이라 한두 가지로 한정할 수 없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노화, 유전(가족력), 성별(45세 이상의 남성, 55세 이상의 여성) 등 바꿀 수 없는 요인과 잘못된 식사습관, 과다한 소금 섭취, 운동 부족, 비만,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과 같이 바꿀 수 있는 요인이 있다. 이 중 노화는 고혈압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식습관을 갖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고혈압을 예방함은 물론 혈관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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