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오동선 주무관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보성군 오동선 주무관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5.07.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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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지난 1일 보성군 기획예산실 예산계에서 근무하는 오동선 주무관이 ‘2015년 상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오 주무관은 2001년 공직에 입문해 보성군의 지방재정운영 전반에 걸쳐 남다른 열정으로 국고현안사업비 확보는 물론 지방교부세 통계자료 관리 및 확충,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강화, 지방재정운영상황 주민공개제도 기반 정착 등 지방예산관리에 혼신의 힘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각종 시설운영 관리방식 개선과 관련하여 예산집행효율우수사례를 행정자치부에 제출하여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보성군 재정확충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매월 대한적십자사, 라이온스 등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개로 공무원 사회봉사활동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공직자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 주무관은 “평소 맡은 바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우리 군의건전재정운영 및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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