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김용준 1956년 진도출생. 호남에서 성공한 수묵산수화가이다.

한국 전통 남종화의 대가 남농 허건선생에게 사사받아 묵향속으로 빠져 들었다, 수묵을 좋아했던 작가는 초대전 수십 회 이상, 개인전 12회 단체전 수회 등 수묵화를 찾는 곳이라면 그를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귀한 존재가 되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금당화실을 운영하며 문인화 제자
를 육성하며 전업 작가로 바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금당김용준은 수묵화에 40년 동안 도취되어 문인화 세계에서 묵향에 심취해 작품에 몰두 하고 싶다고 했다.

한희원 시인 겸 서양화가는 가을서정이라는 작품 평을 “거친 파도 속에 보이는 서정” 이라면서 “마을 어귀를 스치듯 다가오는 가을의 느낌, 금당김용준은 끝없이 바위에 부딪치다 흩어지는 파도와 같은 사람이다. 그 파도 속에서 언뜻 보이는 ‘서정’은 고향처럼 따뜻하다고 했다.
또한,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은 “금당은 남농허건문화에서 저와 같이 동문수학 했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외롭고 고독한 수묵산수화를 개척 했다”고 하면서 2012년 전시회에서 축사를 남겼었다.
금당김용준은 수묵화를 한마디로 “여백의 미가 바로 수묵입니다” 라고 했다.

수묵산수화 문의 : 금당 김용준 010-2537-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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