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유해산소가 내 몸과 피부를 노화시킨다
생활 속 유해산소가 내 몸과 피부를 노화시킨다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6.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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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산소 제거는 더 건강하고 젊어지는 비결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산소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한편으로 산소는 또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산소의 산화과정에서 인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을 활성산소(유해산소)라고 한다. 금속이 공기 중에서 녹슬 듯 피부와 우리 몸은 활성산소에 녹슬고 있다. 평상시 이산화탄소량은 0.04%정도이고 만약 4%정도의 이산화탄소가 들어있는 공기를 마시면 급격히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인간이 호흡을 하고 정상대사과정에서 98%는 유익한 산소가 되며 2%는 유해산소가 된다. 유해산소는 활성화산소이며 우리 몸을 산화시키는(녹슬게 하는) 불필요한 산소이다. 항산화력은 활성 산소가 활동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능력이다.

과도한 약 복용과 대기오염, 햇빛(자외선), 흡연, 음주,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되며 점차적으로 세포가 약해지며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유해산소 및 건강유지를 위한 이로운 항산화 식품을 섭취해줄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알팔파, 토마토, 포도, 로즈힙, 녹차 추출물,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 등의 항산화식품을 적절히 섭취해 주는 것이 신체 건강과 피부를 항상 젊게 유지시켜주는 비결이다. 또한 체내의 담배연기,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이 흡수되면 활성화산소 생성이 촉진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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