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때부터 앓은 갑상선 질환, 평생 약 복용···

이어 이지혜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태”라며 20~30대 여성들에게도 갑상선 질환의 위험성을 경고해 주의를 집중시켰다. 이지혜는 갑상선 증상에 대해 늘 자주 피곤하고 힘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갑상선 질환은 여자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반갑지 않은 질병 중 하나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력이 있을 경우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평소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채소,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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