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와 한자는 찬란한 중국문화
한어와 한자는 찬란한 중국문화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5.05.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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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숙 이중언어 강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금숙 ] 유구한 역사의 한어漢语는 세계에서 그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언어라고 볼수 있다. 그 사용 기간으로 볼때 한자 역시 세계적으로 손꼽힐 만큼 오래 된 문자이다. 양적인 면에서 볼때 매우 풍부하고 질적인 면에서 볼 때 매우 발달되어 있는 한어와 한자는 중국문화를 실어 나르는 도구이면서 그 자체로 찬란한 문화이다.

​한어는 중국의 한족漢族이 사용하는 언어이다.한어의 역사는 유구하여 이미 3000여 년 전에 상당히 성숙한 문자가 존재하였다.한어는 전세계적으로 볼때 사용하는 인구가 제일 많은 언어이다.전 세계 약 13억명 이상 정도가 한어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대륙,대만,홍콜,마카오 이외에 싱가폴,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한어를 사용하고 있다.그리고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수천만의 화교들 역시 한어의 각종 방언을 자신의 모국어로 삼고 있다.한어는 중국인의 주요한 언어이면서 동시에 유엔의 업무 언어중 하나이다.

한어의 표준어는 "보통화"普通話라고 하는데 대만에서는 국어라고 부르고 싱가폴과 말레시아에서는 화어라고 부르고 있다.한어에는 북방화와 北方話,오어 吳语,상어湘语 ,감어赣语,객가화客家話,월어粤语,민어閔语,등 일곱종류의 방언이 있다.

​​보통화는 한족 공동의 언어인 동시에 한족의 표준어이다.
중국어는 한어외에 수십종의 기타 언어가 있다.
​중국어 강사 이중언어 강사 최금숙 쌤 동북3성 요녕성辽宁省이 고향이기에 북방화北方話를 사용하고 있다.
최금숙 이중언어 강사 소개 :大家好。我叫崔金淑,老家在中国辽宁省,15年前来到韩国以生活了~~15年啦。现住在 韩国光州南区,家有三口人,老公和儿子~~有缘千里来相会,无缘对面难牵手~~在韩国的老乡们祝你们在不同的岗位上,奋斗每一天,开心每一天,多多保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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