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콘크리트 토사 천 톤 '매몰된 현장' 복구 어떻게 진행 중인가
남구, 콘크리트 토사 천 톤 '매몰된 현장' 복구 어떻게 진행 중인가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5.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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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옹벽 보강공사 다음 달 마무리 하겠다.
데일리안 뉴스 자료사진 발췌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광주광역시 남구, 콘크리트와 토사 천 톤 매몰된 현장복구 어떻게 진행 중인지 알아본다.

붕괴 옹벽 보강공사 다음 달 마무리 하겠다.

지난 2월 5일 새벽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00 아파트 뒤편 옹벽 일부가 붕괴되었다.
차량 20여 대가 매몰 되고 콘크리트와 토사 천 톤 가량이 무너져 내렸었다.

앞서 발생한 붕괴 피해 복구공사가 다음 달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남구는 지난 2월 5일 사고 발생 이후 4개월가량 붕괴 사면에 대한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복구공사를 통해 경사면을 완만하게 깎아 내리고 무너지지 않은 나머지 옹벽에 대한 보강공사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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