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노년이 되어도 멋진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행복한 노후, 안정된 노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주고 있는 강성한 FC를 만나보았다.

현재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나요?

저는 작지만 알찬 CNF 재무설계팀에서 근무하는 강성한 FC입니다.

사람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듯이 위험보장이나 재무 설계시 고객 개개인의 성향이나 그 외 여건에 따라 달라져야하고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버는 법, 성공하는 법 등 서점에만 가면 수십, 수백 권에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추어 상담하고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것이 고객을 위하는 것이고 그것이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고객에게 돈을 벌어드릴 수는 없지만 재무 설계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어 드릴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도 충분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 또한 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2008년 롯데유통을 퇴사를 하게 되는데 2년 전에 존경하던 한 선배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정년하면 딸이 몆살이니?” 그래서 “중3이요” 라고 했더니

“그럼 넌 그 이후에 무엇으로 딸 학비를 더 나아가 노후는 어떻게 준비할거니?”

이 말에 저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 2년간 고민하고 식구들과 의논하고 결론을 내린 끝에 이 직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결심하게 된 이유는 나같이 앞만 보고 일하고 나중은 생각지도 않는 동료, 후배 그 외 사람들에게 최소한 미래에 대해서 생각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전해 주자는 마음이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현재도 꾸준하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고 고맙다는 문자나 전화를 받을 때면 이 직업을 잘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보험설계사로 어떻게 일했고 기억에 남는 일과 자신 있는 분야는?

저는 생명과 손해보험을 모두가 거쳤고 현재는 전 보험사 상품을 판매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각종 보험에 대한 지식과 변경되는 부분에 대한 소식들을 빠르게 듣고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남들과 다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들의 증권분석을 통해 새어나가는 부분이 없는지 있으면 그 부분을 막아드리고 남은 금액을 저축하게 유도하여 미래를 준비케 하는 게 저의 주된 활동입니다.

보험을 지금까지 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 보험을 할 때는 멋도 모르고 지인들에게 하나만 가입하자 상품도 대충 설명하고 다녔습니다.

그런 와중에 제수씨에게 밥을 먹자고 하고 우리식구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제가 “제수씨 종신보험 하나 가입하지죠, 지금 가입한 것 중에 필요 없는거 정리하고 가입하면 될 거 같아요.”했더니 “아주버님 그건 제가 필요해서 가입한 거고 왜 해지를 해야 하는지 설명도 제대로 하지않고 무조건 가입하라는 건가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말없이 식사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내 입장만 생각했고 너무 쉽게 생각 했던 것 같아 얼굴이 화끈 거리더군요. 그 다음날 제수씨에게 사과하고 난 후에는 제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비젼

앞으로 보험업계가 많이 변할 것입니다. 심각한 고령화, 세금, 노후문제가 현재도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더 심화 될 것입니다. 이것을 헷지 할 수 있는 저축과 관련된 분야가 매우 밝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보험을 시작할 때 “나 같은 실수를 주변사람들은 범하게 하지 말자”고 다짐 했듯이 한명이라도 더 만나서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줘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리고 현재에 급급하지 않고 미래를 꿈 꿀수 있게 도와주는 재무 설계사가 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CNF 재무설계 강성한 FC
이메일 : csj1020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