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골 민속박물관 특별전 '꽃과 새, 소망을 품다'
배다골 민속박물관 특별전 '꽃과 새, 소망을 품다'
  • 장구호 기자
  • 승인 2015.04.25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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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무료 교육프로그램 진행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곡성군지부장 장구호 기자 ] 
▲ 배다골 민속박물관 특별전 '꽃과 새, 소망을 품다'

 경기도 행신동 내에 위치한 배다골 민속박물관에서는 다가오는 5월 <꽃과 새, 소망을 품다>라는 전시를 배다골 민속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에 마련한다.

전시회는 배다골 민속박물관 내 베갯머리 수와 부채, 전통진채화 작가 전수민과 장지영의 화조화 1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박은빈 학예사는 "우리 옛 선조들의 규방공예와 그림 속에 나타난 꽃과 새의 상징성과 그 안에 담긴 소망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배다골 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내 2층에서 5월 한 달간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살랑살랑 부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으로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작가 전수민이 직접 본인의 작품 해설과 더불어 자신만의 소망을 부채에 그려내는 체험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으로 매회당 15명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메일(love5koi@hanmail.net)과 전화(031-970-6330)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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