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만개했지만, 안산은 무심
벚꽃은 만개했지만, 안산은 무심
  • 장길숙
  • 승인 2015.04.16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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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우는도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안산의 벚꽃 길, 꽃은 만개했지만 거리는 조용하고 한산했다.
가끔 보이는 사람들 조용했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꽃 마중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다. 안산은 마음으로 울고 있었다.

모두가 잊지 말자는 성당주보에 실린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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