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4월28일 매주 화요일 2시~4시 서초구청 대강당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이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인식하고 암예방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민 대상『암예방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2015년도 1기 암예방 건강대학은 4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함께하는 암예방 건강대학에서는 주민들에게 “암”에 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주고, 또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좌내용은 ‘호발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폐암 등)의 예방과 관리’로 서울성모병원의 각 분야 전문 교수가 강의한다.
※호발암:쉽고 흔하게 발생하는 암
암예방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것은 물론 암예방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암예방 정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암예방 건강대학 수료자(4회 출석자)에 대해서는 위암, 간암, 대장암 중 1종을 선택해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서초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월 31일(화)부터 전화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서초구 보건소(☎ 2155-8082, 8382)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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