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CNF재무설계 이현민 FC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군 간부로 전역하고 현재는 재무 설계사로서 근무 중인 전직 부사관 이현민 FC는 군인출신답게 남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보험영업에 이끌렸다. 평소 경제부분에 관심이 많았던 이현민 FC는 우연히 FC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CNF재무설계에 입사했다.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나요?
고객의 삶을 밝게 하는 재정동반자 이현민입니다. 현재 CNF재무설계에서 재무 설계사(자산관리사)로 고객님들께 재정 동반자로 금융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군대에서 간부로 근무하던 시절 보험설계사를 준비하던 선배가 공부하던 책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 책의 첫 페이지에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라는 문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한 구절은 제가 설계사를 하면서 제 모토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스스로 보험 공부를 하다보면서 그때 제가 가입했던 보험도 당시 담당자로부터는 최고의 상품인줄 알고 가입을 했지만 각 회사별로 비교해보니 더 큰 보장을 보장해주는 보험도 있었고, 보험료도 더 저렴한 보험회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내가 전역 후에는 고객을 위해서 좀 더 저렴한 보험료의 보험, 좀 더 보장이 좋은 보험회사를 추천하면서 일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까지 어떻게 일을 했으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지금까지 많은 상담을 하고 저에게 가입하신 고객도 많지만 제가 보험을 처음 시작하고 첫 번째 고객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간부로 근무하던 시절 부대 선배님인데요, 제가 보험을 시작할 때에 선배님께서 직접 “내가 너의 첫 번째 고객 되고 싶다.”하시며 저에게 보험가입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제가 공부한 보험지식을 총 동원하여 선배님께 가장 알맞은 상품을 권해 드렸고 선배님은 “후배만 믿고 하는 것이니 잘 부탁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 후 선배님이 부대에서 근무하시면서 어깨 부상을 당한데다, 교통사고 까지 나는 바람에 병원비가 많이 나와 보험사에서도 보상담당자가 나왔었습니다.
보상담당자가 선배님께 “담당 설계사가 신경 많이 썼네요. 혹시 설계사가 지인이세요?” 이렇게 얘기를 했었다고, “널 믿고 있었지만 남이 이렇게 칭찬을 해주니 너에게 더 믿음이 간다.”라고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그때 선배님께 전화 받았을 때의 저의 마음은 최고로 뿌듯하였고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일을 하면서 제 신념이 있습니다.
‘나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동반자이다!’ 이러한 신념으로 평소에 고객들에게 자주 안부전화를 드려서 허물없이 지내면서 보험을 떠나 제가 항상 고객님들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자산관리(재무 설계)중에서도 보험 분야에 자신이 있습니다.
GA (종합금융판매) 특성상 여러 개의 회사의 보험을 취급을 할 수가 있어서 회사별마다 보장범위, 특징, 보험료 등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고객마다 상황, 필요로 하는 부분 등을 채워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동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소한 병원비 걱정은 없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보험’을 제안 해 드리는 것에 중점을 두며,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여 고객님께서도 많이 보험에 대해서 아시지만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은 바르게 알려드려 고객이 최고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말해 주세요
저는 어린나이에 이일을 시작하였기에, 고객님들의 동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이 “내 담당자가 유명한 사람이네!”, “내 담당자는 역시 다른 사람하고는 달라!”라는 말을 듣는 날까지 항상 열심히 할 겁니다.
그리고 현재 다각도로 변화하는 금융업계에 발맞춰 시대 흐름에 맞고 한발 빠른 정보력으로 고객의 재정의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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