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사랑의 연탄 전달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사랑의 연탄 전달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5.03.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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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에 미래코 희망탄(炭) 3,000장 전달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직무대행 주상돈)는 늦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6일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주상돈 지사장 직무대행은 “동반성장과 민생안정, 에너지 복지실현이 강조되는 시기에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연탄사용가구들이 막바지 한파를 이겨내고 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행사를 할 수 있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2014년 대구시 북구에 5,000장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매년 연탄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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