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한마당’ 조직위 발대식 축하 "홍보는 한시기협에게 맡겨달라"
귀농·귀촌 한마당’ 조직위 발대식 축하 "홍보는 한시기협에게 맡겨달라"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3.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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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제주제역, 귀농·귀촌 한마당’ 조직위 발대식 축하합니다. "홍보는 한사기협에게 맡겨달라"  한국시민기자협호 간단한 교육으로 지역 소식, 제품 홍보 5개포털에 뉴스로 게재 합니다. 

▲ 귀농·귀촌 한마당’ 조직위 발대식 축하 "홍보는 한시기협에게 맡겨달라"
지역경제진흥원,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조직위 발대식 개최제주지역 귀농·귀촌 정착 시범단지 활성화 추진

▲ 지역경제진흥원,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지역경제진흥원과 국민일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 5층에서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행사의 2015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해 안경률 지역경제진흥원 이사장과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우남 의원은 “조직위원장이라는 감투가 작지도, 그렇다고 너무 크지도 않게 저 스스로가 무게중심을 잡고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조직위원회가 공동화되고 있는 농촌을 소득, 문화, 복지, 미래 희망이 있는 곳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모든 가치의 중심을 둬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장의 자격으로 참석한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귀농·귀촌은 거스를 수 없는 사회적 현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며 “언론에서도 해당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안경률 지역경제진흥원 이사장은 “산업화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은 농촌에 귀농·귀촌이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지역경제진흥원은 정·관·민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중간에서 맡은 역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김학모 한국자치경제연구원장은 ‘귀농·귀촌 정착 시범단지’에 대해 주제발표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귀농·귀촌 시범단지 필요성으로 ▲귀촌인 증가 ▲6차 산업 확대 ▲주민과의 유대감 강화 ▲귀농·귀촌인 주도적 역할 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제생계형·개인생활 효용형·대안가치 추구형 등에 대한 정착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궁극적으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정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발언을 마쳤다.

한편, 지역경제진흥원은 오는 3월 26일부터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를 개최한다.

‘농어촌에서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전원주택홍보관과 지역특산물판매장을 별도로 설치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마당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02-781-9051, 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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