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힐링 여신’이라 불리는 김민 작가의 작품들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채화 계의 힐링여신으로 떠오르는 신인 김민(34) 개인전 ‘그림으로 만나는 힐링 타임’이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30주년을 맞는 ‘2015 경향하우징페어’와 ‘2105 리빙앤라이프스타일’ 한국 미술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사)한국미술협회에서 인정하는 국내 유명 작가 30명의 예술세계를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30명의 작가 중 신인 김민 작가는 단연 이슈의 중심에 있다.

김 작가는 과거의 이력이 알려져 있지 않아 많은 수상경력에 비해 신비주의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다.

또한 배우 이민정을 닮은 외모는 ‘힐링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 전시회는 팬들에게 그 호기심을 상당부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들은 감성적인 수채화의 느낌으로 동물과 꽃 등의 말 못하는 생물이 지닌 순수한 마음을 화폭에 담아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주는 ‘천사’로 보는 관객들을 치유하여 준다.

사랑스러운 동물이 주는 기쁨과 만개한 꽃이 주는 터질듯한 행복함.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아닐까.

이번 주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힐링 타임’ 새로운 경험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