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사람이다. 고객을 위하는 ING생명 윤성혁 FC
결국엔 사람이다. 고객을 위하는 ING생명 윤성혁 FC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2.13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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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ING생명 윤성혁 FC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ING생명 윤성혁 FC

 한눈에 보기에도 든든한 모습, ‘보험은 결국 사람’이라는 ING생명 윤성혁 FC를 찾아가 보았다.

- 안녕하세요. 현재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시죠?

“저는 고객이 꿈꾸는 미래의 삶은 무엇인지, 그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꿈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는지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것을 토대로 고객이 꿈꾸는 삶의 목표를 완벽하고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무 설계사의 마음가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욕심을 더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고,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무 설계사의 마음가짐이죠.”

“제가 어떤 마음으로 상담을 하고 있는지 고객들은 먼저 알아채기 때문에 진심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그리고 급변하는 금융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전문적인 금융 재무관리를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2013년 2월 ING 굿모닝 지점에 입사를 했습니다. 보험과 무관한 해병대 선배의 권유로 경호회사 간부로 활동하며 수도권 지방 이곳저곳을 전전했었죠. 그러던 도중 문득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회의감에 빠져 약 1년 동안 고민했어요.”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죠. 그러던 중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보험업계 유능하신 분을 만나 사회생활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하게 됐고 그분이 보여 주시는 열정과 의지는 제 스스로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성공을 위해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험설계사의 메리트에 매료되었고 생각을 정리한 저는 과감히 열정을 가지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FC 일에 도전했습니다. 활동하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저에게 보험영업은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슴 가득 설렘을 안고 새로운 경험과 삶에 뛰어들게 되었죠.”

- 윤성혁은 이런 사람이다

“인생은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것 같아요. 올라설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내 앞에 들이닥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강인한 의지로 견뎌 언제 오를지 모를 미래를 위해 멋지게 성공을 준비할 것입니다. 탄탄히 준비한다면 운도 따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매일 고객에게 전화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요. 개개인 마다 성격도 직업도 다르며 다양하다 늘 호의적인 고객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상담약속을 하고 연락이 되지 않거나 바쁘다는 고객의 말에 헛걸음 한 적도 있고 그럴 때 마다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만큼 저는 단단해 졌어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담스럽게 계속 보험을 권유한다며 핀잔을 들은 적도 있고 그게 서운해 한동안 친구들에게 보험에 관한 이야기를 아예 꺼내지 않은 적도 있죠. 하지만 꾸준히 일하는 모습에 친구들의 시선이 많이 바뀌어 처음엔 몇 달이나 일을 하나 보자던 친구들이 2년이 지난 지금은 누구보다 그를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됐습니다. 이러한 저의 꾸준함 덕분에 이렇게 인터뷰도 하게 되었네요.”

- 고객 관리의 원칙을 말하다

“고객 관리의 가장 중요한 원칙, 정기적인 건강검진 유도입니다. 보험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준비하고 대비하는 일이에요. 때문에 ‘만약에’라는 가정 하에 가입하시는데요.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을 접하게 되면 보험의 필요성에 의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의 고객관리의 가장 큰 특징 하나는 쉽게 놓치는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검진을 권유해서 미리 자신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끔 하는 것인데요. 보험의 보장을 위해서가 아닌 본인의 건강을 위한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ING 상품 뿐 아니라 각 보험사별 가입한도와 가입조건, 혜택 등을 고려해 지금 시점에서 고객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상품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보험으로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는 만큼 불가능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해 드리는 게 제 임무이기 때문이죠.”

- 미래의 윤성혁에게, 앞으로의 비전과 꿈

“회사의 비전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브랜드나 신뢰도를 보고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이 지금 앞에 있는 FC를 보고 가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FC들은 ‘나를 믿고 가입한 고객들’이라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성공은 그리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스스로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달렸다 생각해요.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나와 함께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 아닐까싶네요.“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아도 결국 곁에 남는 것은 사람임을 알기에, 가시적인 성과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윤성혁 FC는 “늘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고객들에게 땀과 노력으로 보답하고 싶다.” 라고 마지막말을 전했다.

항상 진정성 있게 일을 한다면 행복과 여유 있는 삶이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그의 믿음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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