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허현호 ] 
“7080 시대 한국 음악포크계 이 창희 조영남 송창씩 민 지영 윤형주 한국 포크 음악계 실화 바탕 영화 쌔시봉 ”

한국 포크 음악계의 전설이 된 ‘트윈폴리오’에 제 3의 멤버가 있었다?!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씩, 이장의 등을 배출한 음악 감상실 ‘쌔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쌔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쌔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의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의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쌔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쌔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 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 감상실 ‘쌔시봉’`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