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면 많은 부분에서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보험분야는 더욱 더 그렇다.
하지만 그러한 편견을 깨주는 전문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찾아가 보았다
황인찬 팀장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 현재 하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ACE생명 기네스지점 11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고객님의 재정상황을 입체적으로 고려하여 이루고자 하는 재무목표를 달성 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에 입문하는 신입FC들의 교육을 담당하여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 보험 설계사로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죠?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하며 대학교를 체육학과에 지원해 태권도를 전공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운동선수의 꿈을 접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전역을 하고 저의 진로고민을 하던 중 제가 군대에서 가장 존경하고 친형처럼 따르던 김현식 부지점장님(학사54기)의 제안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제안을 받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고 보험이라는 것이 힘들다는 것도 알고 있어서 쉽게 결정을 지을 수가 없었지만 많은 고객님들께 재정적인 도움을 드린 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것에 메리트를 느껴서 보험의 무대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아직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어리신데 힘든 점은 없나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 보니 속상한 일도 많았고 상처받는 일도 다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없듯이 그때마다 저는 더욱더 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여러 가지를 많이 배우면서 버티기 힘들 정도로 스스로 채찍질을 더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는 가족과 부지점장님, 팀원들을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어린 나이에 팀장이라는 직책에 오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지만 더욱더 발전하고 노력하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나이에 상관없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예전부터 금리는 계속 낮아졌고 앞으로도 낮아 질 거라고 대다수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원금을 지키는 방법을 연구하며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 방식이라 판단하여 주식, 채권, 펀드, 변액 보험 등을 공부하고 계속 지식을 발전 시키는 중 입니다.”
“고객님들께 자신 있게 설명 할 수 있는 부분도 앞으로는 자산관리를 금리형 상품 보다는 투자형 상품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투자형 상품이 가지고 있는 위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펀드 변경기능이 들어간 변액 보험 이라는 상품의 장.단점 등을 고객의 재정상황에 맞추어 정확하게 상담 할 수가 있습니다.”
- 앞으로의 비전이 있다면?
“지금까지 제가 일을 하면서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안 되는건 핑계일 뿐 이라는 것을 배웟습니다. 실제로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열정 있게 일을 하는 모습을 보아왔구요.”
“자신이 정한 목표를 위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달성 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저와 비슷하게 목표가 명확한 팀원을 선발하여 향후 부지점장으로 진급 하는 것이 저의 단기적인 목표입니다.”
그는 단순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설계사는 아닌 것 같다. 어리지만 젊음이라는 무기로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공부하는 모습에서 전문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황인찬 팀장 처럼 제대로 된 재무 상담사를 만나게 된다면 당신의 자산은 더욱더 불어 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