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도시침수' 예방사업
보성군 벌교읍 '도시침수' 예방사업
  • 윤정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1.09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OC대면채널 실시와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로 사업추진효과 극대화 달성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윤정식 기자]지난해 ‘14년 12월 9일 『보성군 벌교읍 도시침수예방사업』 현장에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하여 사업관계자 고객 소리를 VOC(Voice Of Customer) 대면채널을 통해 적극 수렴·반영하고 고품질 우수시설 설치에 기여하고자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주관으로 보성군청 담당관, 원도급사 화성건설(주), 협력사 (유)부강건설과 HS토건(주)의 참석으로 실시 되었다.

『보성군 벌교읍 도시침수예방사업』은 기상이변에 대응하는 선진적 침수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침수지역에 대한 표준정비모델 개발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제도 조기정착을 도모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국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3년 10월 31일에 착공하여 ’15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인 사업으로 벌교읍 일대의 침수로 인한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성군 벌교읍의 상하수도 공사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온 (유)부강건설은 ‘07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화성건설(주)의 협력업체로 우수한 시공능력과 본사업 내외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건설회사이다.

이러한 우수업체와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환경공단은 본 사업의 발주처로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개선 및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보전 서비스 제공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기초시설 등과 같은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녹색환경창조기관이다.

이번 VOC 대면채널 진행 시 청렴 동영상 시청과 지자체, 감독기관, 원도급사, 협력사의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고 청렴 서안문에 서명하는 등 청렴한 공사현장을 조성하기로 선언하고 탁월한 사업 수행 능력과 적극적인 청렴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화성건설(주) 현장대리인 김성수 소장의 청렴서약식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 효과로 열린 대화를 통해 사업관계자 간 믿음과 신뢰 형성에 이바지하여 이해 관계자와의 청렴도 파트너쉽 구축으로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이며 사업관리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VOC(Voice Of Customer) 대면채널 : 현정부의 패러다임인 “정부3.0”의 핵심전략인 개방·공유·협력·소통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실천과 고객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통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협력고객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