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음수목원(팀장 이히구)은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고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에 소재한 사계정원으로 1200종 15만 본의 다양한 식물과 목재문화체험장, 유아숲 등 체험형 수목원으로 지역주민이 가족들과 함께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수동을 방문하는 지인에게 꼭 방문 시키는 지역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남태경산림치유사는 1004클럽나눔공동체(대표:양승수총재)회원들의 건강힐링프로그램으로 1004클럽회원들과 수동지역 암환우들에게 주 2회 “1004나눔힐링 숲체험, 산림치유교실”를 다양하게 즐거움을 체험 할 수 있게 1, 2기를 진행해왔다.” 고 밝혔다.

남태경씨는 “숲에 들어오는 순간 치유는 시작됩니다. 수료하시는 환우님들이 건강이 회복되어 남은생애 귀하게 쓰임 받은 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불켰다.

김완철 doosonmall@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