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 노상 카페를 연 곳에 쓰레기 투척장소가 되다.
어느 교회, 노상 카페를 연 곳에 쓰레기 투척장소가 되다.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12.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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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척자의 양심이 더 사회를 더럽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어느 교회가 노상 카페를 연 곳에 쓰레기 투척장소가 되다.

광주 북구 문흥동 교회가 신도를 모으기 위하여 길거리에 노상 카페를 열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것 까지는 좋다.

▲ 현장사진
그러나 이곳은 카페이동용 자동차가 주차 되어 며칠씩 머무르다 보니 차량에 가려진 뒤편에 쓰레기 투척 장이 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주민이 신고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구청에서 나와 쓰레기 투척장소를 정리하고 있어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이런 곳에서 무료카페를 운영하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교묘하게 주차된 뒤편에 쓰레기 투척자의 양심이 더 사회를 더럽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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