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고형원 대회장을 비롯 서종환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허평환(前 기무사령관)한국저널리스트대학 총장 등 내빈들과 시민기자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사회공헌도가 높은 회원들에게 ‘한국평화언론대상’을 제정하여 심의위원회에서 공적심의 후 대상자를 추천, 승인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시상은 본상, 신지식인상, 시민기자상으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하방수 한시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각지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공공저널리즘 발전에 공헌이 지대한 회원을 기준으로 선발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올곧은 시민언론으로서 공공저널리즘의 생명력을 강화시키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의 이익에 합당한 정론을 펼치고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는 2010년 중견언론인 고성중 사무총장의 헌신과 법조인, 언론인, 교육가, 시민단체활동가 등 깨어있는 시민들로 창립됐으며 '정의 실현, 진실 표현, 봉사 실천'을 표방하며 밝은 사회를 만드는 시민언론단체이다.
한국평화언론대상 심사기준은 1차, 중앙정책실 10인회의 ‘심의위원회’에서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규정’을 기준으로 공적심의 후, 대상자 승인 추천하였고,
2차, 인권평화위원회에서 위원장[배준영변호사]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규정’을 기준으로, 대상자 승인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규정’의 승인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중앙운영위원회 투표를 거쳐 최종 시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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