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앞으로도 강력히 처벌하겠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24일 대구서부경찰서는 고령의 택시기사를 상대로 손님으로 가장하여 승차해서 총19회에 걸쳐 큰솔박스에 있던 현금 등을 절취한 중학생을 검거했다.이들은 지난5월부터 12월13일까지 대구시내를 돌며 절도행각을 버린것으로 알려졌다.
동네 선후배사이인 이들은 12월13일오후13시경 대구서구모주유소앞에서 피해자 박모시(67세)가 운전하던 택시에 승차한뒤 지명을 불어주뒤 피해자가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는 틈을 이용해 큰솔박스안에 있던 현금25,000원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총19회 걸쳐 현금등 (도합 58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이들중 조모군(15세)와이모군(17세)에게 상습절도등으로 구속하고 나머지 이모군(14세)등 4명에 대해서는 대구보호관찰소에 신병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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