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꼬마버스 타요가 루돌프 버스로 변신해, 사회 소외 계층에 속하는 아이들이 거주하는 고아원이나 사회복지관을 찾아가는 이벤트이며 구세군 후생원, 지온보육원, 암사재활원 등에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화려한 마술쇼,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은 물론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교통예절 및 대중교통 안전교육도 이뤄져 소외된 어린이들에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미래 선진교통문화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교육에 더욱 힘써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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