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영암군농업인의 날 9개 단체 3,000여 회원 뜻 모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조정훈 ]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1월11일 제23회 영암군농업인대회를 맞아 영암군 9개 단체 3,000여 농업인단체 회원의 뜻을 모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패를 농업인단체연합회 임달주 회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전달한 9개 영암군농업인단체연합회는 (사)한국농업경영인영암군연합회, 농촌지도자영암군연합회,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 영암군원예연합회, (사)전국한우협회영암군지부, (사)한국낙농육우협회영암군지부, 대한한돈협회영암군지부, 한국여성농업인영암군연합회, 영암군4-H연합회 이다.

박과장은 금년 1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에 부임 후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지도사업을 펼쳐 왔으며, 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농촌을 만들고 농가 소득창출 부자되는 농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혜량과장은 “이렇게 농업인단체로부터 큰 상을 받게되어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농촌자원 명품화, 능력있는 후계인력 육성 등 38만 전남농업인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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