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축제에 찾아온 신아윤(4)은 꼬마박사 어린이집 공연을 하러 왔다가 국화꽃이 좋아서 다시 왔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가 올해로 15년째 북구청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이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국화축제에 찾아온 신아윤(4)은 꼬마박사 어린이집 공연을 하러 왔다가 국화꽃이 좋아서 다시 왔다.
어머니 박미옥(35) 조카 주희정(24)은 "북구가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광주시 북구청 국화축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청사 앞에서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가을을 만끽하는 국화축제를 열고있다.
국화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신나는 축제를 펼쳐 시민들을 위해서 청사부근을 온통 국화향기로 물들이며 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북구청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북구청이 되기로 약속했으며 북구청 주민들의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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