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일곡동에 사는 박태숙(39세)씨는 남매 하율(6세)이와 하겸(4세)이를 데리고 와 이번 축제를 방문 했다.

북구청 국화축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청사 앞에서 국화 전시회를 연다.
국화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신나는 축제를 펼쳐 시민들을 위해서 청사 앞을 향기로 물들이고 있다.

엄마 박태숙씨는 “매년 북구청 국화 축제를 찾아오는데 올 때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북구청 국화축제를 찾아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국시민블저거협력봉사단은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북구청을 찾아오는 지역민을 위해 “축제를 추억으로” 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어 뉴스로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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