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국가근로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사례 33명 선정 및 지원

이번 수기공모전에서는 730편의 수기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편 포함, 최종 33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내 청춘의 2막’이라는 수기로 최우수상을 받은 부산대학교 류주연 학생은 수상소감으로 “국가근로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청춘의 2막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이대열 상임이사는 “수기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국가근로장학생의 자부심 고취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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