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블저거'가 뭔데 시끄럽게 난리야
블로그 '블저거'가 뭔데 시끄럽게 난리야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10.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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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저거(블러그 + 저널리스트대학수료 = 블저거)
한국평생교육아카데미원장 박철수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 블러그의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가 파워블러그 이었다면, 그동안 글쓰기에 숙련된 블로거들이 공공저널리즘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새로운 브랜드가 떠오르고 있다.

블저거(블러거 + 저널리스트대학수료 = 블저거)

새로운 언론의 패러다임이 탄생한 배경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의 기자아카데미과정이 한국저널리스트대안대학으로 발전하도록 밑바탕이 되었고, 블로거들의 새로운 탈출구가 블저거로 만들어진 것이다.

한시협 강의실에서 블로그 기부강의가 있던 10월 셋째 주 토요일 밤 9시경 근처 커피숍에서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국시민기자협회의 고성중 사무총장과 한국평생교육아카데미 원장의 기발한 네이밍이 블저거였다.


블로그의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 상위노출이 갈수록 어려워 힘든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하던 고총장이 블러그를 저널리즘과 합병해야 하는데 하고 말을 건네는데 박철수 원장이 “블저거라고 하면 되겠네” 했었던 것이 블저거의 어원이 되었다.

파워블러그의 부족한 신뢰도를 블저거가 새로운 장을 열어 신뢰도를 형성해 간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겸 국가원로회의 미디어 전문위원 고성중
2014년 블저거 1기 저널리스트 과정 교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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